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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 동향]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(1월 1주차)

등록일
2019/01/22
작성자
관리자
조회수
627

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



분 야

내 용

극동 러 동향

ㅇ 블라디보스톡 루스키섬에 암 환자를 위한 치료센터 건설

- 연해주지사 올례그 코제먀코는 러시아 국영기업인 posatom, 러시아연방 보건부, 국가 개발 법인 veb.rf의 대표와 만나, 암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 건설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, 극동개발부와 단합하여 2년 이내에 완공할 것이라고 밝혔다.

ㅇ 러시아 석탄 수출 증가, 2025년까지 석탄 수출량 50% 늘릴 계획

- 작년 중순 푸틴대통령은 연료 및 에너지 단지 개발위원회 회의를 통해 기업들이 세계 석탄시장에서 러시아의 입지를 넓힐 것을 촉구했다.

- 또한 작년 국내기업들이 약 19천만톤 이상의 석탄을 수출했으며 호주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고, 현재 석탄시장에서의 러시아의 입지를 넓히고 강화하여 점유율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.

-러 동향

ㅇ 분당서울대병원, 러시아 스마트병원 설립 참여계약

- 모스크바시가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에 짓기로 한 한국형 스마트병원은 지난 6월에 있었던 한-러 정상회담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, 분당서울대병원의 운영모델과 의료정보시스템이 도입될 예정

수산물 동향

ㅇ 사할린 지역에 또 다른 수산물가공센터 건설 예정

- 사할린 주의 노글릭스키 지역에 건설 될 새로운 수산물가공센터는 수산물 가공산업에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‘Lovets’라는 회사의 투자로 진행되며 매일 200톤 이상의 수산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.

- 러시아 수산청에 따르면 2017년 사할린주의 어업량은 약 705.8만 톤이며, 주요 교역국은 북한, 대한민국, 일본임

-3국 및 국제관계 동향

ㅇ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인 power of siberia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부터 중국에 가스 공급 예정

- 동부 시베리아(야쿠치야의 차야딘스키 지역, 이르쿠츠크의 코비케타 지역)에서 채취한 가스를 Power of Siberia 가스관을 통해 중국으로 운송

- 본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가즈프롬은 지난해 7월 중국으로 향하는 1,964km의 가스관 중 90.5%의 건설이 진행되었다고 밝히며 20191220일 개통 예정